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법 6가지, 지수 읽기부터 바르는 양까지
자외선 차단 지수의 의미와 무기·유기 자외선 차단제의 차이, 피부 타입별 선택 기준, 효과를 좌우하는 바르는 양과 덧바르기를 설명합니다.
피부·모발·미용 시술H / 089게시 2026년 10월 6일
지수가 뜻하는 것
자외선 B는 피부를 붉게 태우는 주된 원인이고, 자외선 A는 더 깊이 들어가 색소와 주름에 영향을 줍니다. SPF는 자외선 B를, PA의 플러스 개수는 자외선 A를 막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지수가 높을수록 차단력이 커지지만 높은 구간에서는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지수보다 충분한 양을 바르고 덧바르는지가 실제 효과를 더 크게 좌우합니다.
무기와 유기 자외선 차단제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산화아연, 이산화티타늄 같은 광물 성분을 쓰며, 자극이 적은 편이지만 하얗게 뜨거나 뻑뻑할 수 있습니다. 유기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화학 성분을 쓰며 발림성이 좋지만 일부에게는 따가움이나 눈 시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두 가지를 섞은 제품도 많습니다. 어느 쪽이 더 낫다기보다 피부에 맞고 매일 쓸 수 있는 것이 좋은 선택입니다.
스틱이나 스프레이, 쿠션 형태는 덧바르기 편하지만 고르게 충분한 양을 바르기 어렵습니다. 스프레이는 얼굴에 직접 뿌리기보다 손에 덜어 바르고,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고를 때 살펴볼 6가지
아래 기준으로 자신의 생활과 피부에 맞추어 고릅니다.
- 자외선 A와 B를 모두 막는 제품인지
- 실내 위주인지 장시간 야외 활동인지
- 땀과 물에 닿는 상황이면 내수성 표시가 있는지
- 민감하거나 아토피가 있으면 향료가 적고 자극이 덜한 제형인지
- 여드름이 잘 나면 모공을 덜 막는 가벼운 제형인지
- 사용 기한과 개봉 후 경과 기간, 영유아라면 사용 연령 표시
효과를 좌우하는 사용법
대부분 권장량보다 훨씬 적게 발라 표시된 지수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합니다. 얼굴 전체에 넉넉히 펴 바르고, 귀, 목, 손등처럼 빠뜨리기 쉬운 곳도 챙깁니다. 외출 전에 미리 바르고 야외에서는 두세 시간마다, 땀을 흘리거나 물놀이 뒤에는 다시 바릅니다.
자외선 차단제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모자, 양산, 긴 옷, 그늘 이용을 함께 합니다. 바른 뒤 가렵거나 붉어지면 사용을 멈추고 반복되면 진료를 받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흐린 날이나 실내에서도 발라야 하나요?
- 구름이 있어도 자외선은 상당 부분 지표에 닿고, 자외선 A는 유리창을 통과합니다. 창가에서 오래 지내거나 색소 질환을 관리 중이라면 실내에서도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화장품만 발라도 충분한가요?
- 베이스 화장품은 얇게 바르는 경우가 많아 표시된 지수만큼의 차단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먼저 충분히 바르고 그 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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